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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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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골목에 있는 박노수미술관은 1930년대에 건축된 문화주택으로 서양의 입식 생활을 지향하면서도 한국적인 온돌을 채택한 절충식 가옥이다.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친일파로 알려진 윤덕영이 딸을 위해 지었다가 박노수 화백이 1973년 이 집을 사들였다. 이 곳에서 화백은 40년 삶과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의 채취는 정원과 함께 주택 곳곳에 담겨 있다. 1층은 벽돌조 구조, 2층은 목조구조로 이뤄졌고, 현관옆 벽난로가 있는 응접실과 대청이 함게 하며, 입식 부엌을 갖추었다. 2층 박노수 화백의 작업실은 지금도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동양화단의 대표적인 화가 '박노수' 박노수 화백의 기증작품과 컬렉션 총 1,000여점의 소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전시 연계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Actividades únicas en la zona
Ubicación
Cheongunhyoja-dong, Seoul